[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 이는 쿠버네티스 환경 설정·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액세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서비스 메쉬, 서버리스 실행,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모든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개발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오픈시프트 4.2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다음 기능들을 추가함으로써 이질적인 IT 환경에서 보다 일관되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퍼블릭 클라우드, 오픈스택과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간편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오픈시프트를 설치해 일관된 엔터프라이즈 경험을 제공

▲오픈시프트 클러스터에서, 오픈시프트 3에서 4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다른 클러스터로 워크로드를 간단하고 빠르게 자동화된 방식으로 복사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툴링 제공

▲타사 스토리지 제공업체가 쿠버네티스 에코시스템에 보다 일관된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드라이버 제공(현재 베타 버전인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스토리지(OpenShift Container Storage) 4도 지원 가능)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