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는 4월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방송 장비 전시회인 ‘NAB 2019’에서 양방향 서브-세컨드(Sub-second, 1초 미만)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인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은 온라인 컨텐츠 제공업체들이 전세계 어디서나 라이브 비디오를 1초 미만 내 손쉽게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실시간 데이터를 비디오 스트림에 통합해 양방향 온라인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시청자 참여를 높이고,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을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라임라이트는 ‘NAB 2019’에서 비디오 전송 서비스(Video Delivery Services)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할 예정이다.

• 포렌식 워터마킹: 엣지단에서 포렌식 워터마크를 통해 프리미엄급 온라인 비디오 컨텐츠를 보호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켰다. 또한, 미디어 자산의 이력추적시스템(Traceability)을 보장한다. 라임라이트 CDN 플랫폼과 ARC 라이트 엣지(ARC Light) 프로세싱은 주요 포렌식 워터마킹 솔루션들과 원활히 통합된다.

• 동적 광고 삽입: 라임라이트의 비디오 전송 서비스는 AdSparx DAI(동적 광고 삽입) 플랫폼을 통해 서버 쪽 광고 삽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에 의해 제공되는 라이브, 주문형 비디오 컨텐츠에 타깃 광고를 원활히 삽입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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