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오리진 스토리지’를 6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 만한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리진 스토리지는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고,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al private fiber backbone)을 통해 자동화된 콘텐츠 복제와 전송을 가속화한다. 독립적인 성능 평가 업체인 세덱시스(Cedexis)는 라임라이트의 오리진 스토리지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보다 최대 92% 빠르다고 평가했다. 라임라이트 자체 테스트에서도 최대 200% 빠른 결과를 나타냈다.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s Origin Storage)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
 
▲워크플로우 자동화: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정책 기반의 ‘맡기고 잊어버리기’ 기능은 콘텐츠 관리와 복제를 원활히 지원한다.
▲무료 자동 복제: 추가비용 없이 사용자에게 전송될 위치와 가까운 여러 지역에서 콘텐츠를 자동 복제한다.
▲리던던시(Redundancy)와 고가용성 지원: 가장 빠른 스토리지 위치에서 콘텐츠가 자동 액세스·제공되며, 모든 콘텐츠에 대한 리던던시와 고가용성이 자동으로 지원된다.
▲멀티-CDN 지원: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위치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전송 서비스나 CDN을 위한 기본 백업 또는 백업 오리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화된 수집(Ingest): 라임라이트 인텔리전트 수집(Limelight Intelligent Ingest)은 고객 요구사항이나 메니페스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 업로드해, 레거시 스토리지 시스템에서의 마이그레이션을 간편화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마케팅 총괄 나이젤 버마이스터(Nigel Burmeister) 부사장은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최고의 자산 조합을 확보해 경쟁사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수년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왔다”며, “오리진 스토리지는 리던던시와 고가용성은 물론, 가장 빠른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수집, 복제를 자동화해 콘텐츠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우리는 모든 조직이 오리진 스토리지를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비즈니스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이번 무료 평가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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