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KT의 무선 충전기인 ‘피크닉 UV차저’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거푸 수상했다.

독일의 레드닷과 iF에서 각각 에너지·전력, 통신 부문으로 수상했다. 회사 측은 “휴대성을 높인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올리면 5분 만에 99% 살균되며 보조 배터리로도 쓸 수 있다. 단, 온라인 쇼핑몰인 KT샵의 고객만 구매할 수 있다. 26일부터 진행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 참여 고객과 고급 휴대전화 기기 구매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병무 KT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담당 상무는 “KT샵에서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사은품인 무선 충전기에 자외선 살균 기능을 더해 만든 KT샵만의 프리미엄 굿즈가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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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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