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카카오가 화장품 기업 휴메이저를 인수·합병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하시스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합병 이유는 사업 시너지 강화라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0.6200782다. 존속 법인은 하시스가 된다. 휴메이저는 해산할 예정이다.
휴메이저의 최근 사업연도 자본총계는 약 29억원 적자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가량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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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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