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와 흥국화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양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사업 제안, 컨설팅, 마케팅, 신규 클라우드 상품 구성 등에 대한 공동 수행 협력 ▲AI 기반 헬스케어 관련 제품∙상품 개발 지원 ▲신사업 발굴∙신규 비즈니스 협력 사업 논의 ▲비대면 스마트워크 시스템 환경 구축 등이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AI 인공지능 기반 광학문자판독(OCR), AI 기반 신분증 진위 여부 판독, AI 컨택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 총괄 전무는 “양사는 다양한 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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