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로옴(ROHM)이 콘티넨탈 AG의 개별 반도체 부문에서 2019년도 서플라이어 표창 'Suppli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로옴의 서플라이어 표창 수상은 이번이 5번 째다.

콘티넨탈 AG는 2008년 이후 매해 자사에서 규정하는 일정 기준을 만족한 900개사 이상의 전략적 공급사에 대해 품질·기술, 물류,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상을 시행한다.

 

이번 표창식은 지난 10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2개 업체가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콘티넨탈 AG 전자 디스크리트 구매 부문 엘레나 라스무센(Elena Rasmussen) 부사장은 "로옴은 품질과 우수한 물류 서포트에 중점을 두고, 급변하는 시장의 과제에 대응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사다. 로옴은 고내압 인버터용 SiC와 전원 IC의 우선적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로옴과의 긴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로옴 GmbH 토시미츠 스즈키(Toshimitsu Suzuki) 사장은 "이번 수상은 로옴의 고품질, 고성능 제품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서포트를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의 영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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