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이하 ADI)의 저왜곡 730MHz 연산 증폭기 'LTC6228', 'LTC6229'를 공급한다.

LTC6228, LTC6229 연산 증폭기는 0.88nV/√Hz 의 낮은 전압 잡음을 제공하며, 2MHz만큼 빠른 대신호일 경우 4 VP-P에서 -100dB 보다 우수한 낮은 왜곡 성능을 나타낸다.

 

제품은 2.8~11.75V의 단일 전원에서 작동하고 고주파수와 500V/µs의 슬루율에서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5V(또는 낮은 분할 전원)를 제공할 수 있다. 입력은 접지를 감지할 수 있고 출력은 레일-투-레일을 스윙하며, -40~125℃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제공한다.

LTC6228, LTC6229는 고속 데이터 수집과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LTC2387-18 18비트 SAR(연속 근사 레지스터)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를 구동하도록 설계됐다. LTC2387-18 ADC는 높은 입력 주파수에서 왜곡이 낮은 우수한 선형성과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초고속에서 저잡음 레일-레일 출력을 제공하는 LTC6228 단일, LTC6229 이중 연산 증폭기는 각각 2×2mm DFN 패키지, 3×3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테스트·측정, 광학 전자장치, 의료 이미징·데이터 수집 등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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