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 R&S FSW 싱글 & 스펙트럼 분석기 옵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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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슈바르즈, R&S FSW 싱글 & 스펙트럼 분석기 옵션 업그레이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9.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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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레이더, 무선 통신 기술, 위성 시스템의 개발에 도움 기대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R&S FSW 싱글 & 스펙트럼 분석기(Signal & Spectrum Analyzer)에 FSW-B8001 옵션의 신규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옵션은 R&S FSW 고성능 신호·스펙트럼 분석기의 내부 분석 대역폭을 8.3GHz로 확장한다. 최대 85GHz의 측정 주파수 범위를 지원하는 R&S FSW는 월등한 측정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감도(Sensitivity), 정확도, EVM 성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규 FSW-B8001 옵션의 추가로 R&S FSW는 확장된 분석 대역폭과 전용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현재 요구되는 초광대역(UWB) 신호 분석뿐 아니라 미래의 테스트와 측정 요건까지도 충족할 수 있다. 

R&S FSW는 항공·군용 레이더 시스템의 펄스 측정, 위성 페이로드 시험·증폭기의 프리디스토션(Pre-Distortion) 측정 등에 최적의 측정 기기로 알려져 있으며, 차량용 레이더의 차프(Chirp) 신호 분석과 차세대 무선 통신 개발에 필수적인 측정 기기다.

더 넓은 신호 대역폭 요구 사항은 대부분의 고주파 애플리케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추세다. 예를 들어, 레이더 기술의 경우, 대역폭이 넓을수록 물체의 감지 정확도가 향상된다. 이외에도 레이더 시스템과 레이더 교란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에 있어, 측정 기기의 광대역 주파수 처리 성능은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동작하는 각기 다른 레이더 시스템을 측정하면서 주파수 도약(hop) 신호 등을 포함해 더 자세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무선 통신 기술에서도 대역폭 증가 요구는 동일하다. 모든 새로운 차세대 기술은 더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와이파이 기술 표준인 IEEE 802.11ay 표준은 채널 결합(Channel Bonding)을 지원해 8GHz 이상의 초광대역(UWB) 신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래의 6G 무선 통신 표준의 잠재적 주파수 대역으로 언급되는 D-대역과 G-대역처럼 THz 미만 주파수 대역에서의 기가비트 통신을 위해서도 적합한 광대역 테스트와 측정 기기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테라비트 통신을 요구하는 미래의 위성 시스템은 최대 90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3GHz 또는 5GHz의 더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초광대역(UWB) 시스템의 신호 분석은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복수의 측정 기기들을 묶어서 수행돼 왔다. 초광대역(UWB) 신호 분석을 위한 이전의 접근방식은 신호·스펙트럼 분석기를 광대역 다운컨버터로 사용했다. 다운 컨버팅된 신호는 오실로스코프에 전달되고, ADC된 신호는 스펙트럼 분석기로 다시 보내져 분석됐다. 하지만 새로운 R&S FSW 솔루션은 단일 기기 솔루션으로써 오실로스코프 등 외부 기기의 도움없이 모든 신호 처리를 완벽하게 수행하므로 훨씬 높은 신호 분석 성능과 측정 정확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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