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삼성SDS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Studio(브라이틱스 스튜디오)’의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교육기관의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Brightics Studio’는 삼성SDS AI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SDS가 2018년 무상으로 공개한 플랫폼이다.삼성SDS는 ‘Brightics Studio’에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미리 작성한 주요 함수 220여 개 ▲자주 쓰는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은 지난 15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개최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KETI의 연구개발·한국서부발전의 재생에너지 발전 실증 데이터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에너지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용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7월 11일부터 약 6주간의 운영기간 동안 총 214개 팀이 2개의 트랙에 참가하며 각축을 벌였다.첫 번째 트랙은 에너지 인공지능(Energy AI) 경진대회로서,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복잡한 형상의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데 유리한 주조 방식인 ‘다이캐스팅(Die-Casting)’ 공정은 불량률이 평균 5~10%로 높아 처음부터 주문물량의 10% 이상을 과다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다.불량 원인 개선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의 불량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데, 300건 가량의 데이터를 모으려고 해도 일반적으로 약 1만 5000건 이상의 실험이 필요해 실제 생산현장에서의 데이터 확보는 어려운 작업에 속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공정데이터 중 수집이 용이한 양품 데이터만으로 양품·불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마이스포럼(MICE forum)이 7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자율주행 & 전동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이승훈 LG 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정영현 엠씨넥스 실장, 한창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울산대학교 김준범 교수,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 등 업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이슈 등에 대해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MaaS/TaaS의 시대가 온다오전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팩토리에 이동통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공장을 무선으로 원격제어 하는 길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생산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그동안 공장 등의 산업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통신망을 적용했다.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선통신 기술은 무선통신에 비해 신뢰도는 높지만 이동작업에 적합하지 않아 배선이나 안전에 개선의 여지가 많았다. 공정의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 '오토메이션월드 2017'(스마트팩토리)에서는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한 가상-증강현실을 실전에 구축해 스마트팩토리를 현실화 하려는 시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 덕분에 친숙해진 가상-증강현실이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도 주목받았다. 스마트 공장에 가상-증강 현실 기술을 적용하면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관리자와 사용자에게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재현해 준다. 때문에 문제 발생 시 유지보수에 적극 대응할
한국NI가 오는 3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6(Automation World 이하 AIMEX 2016)’에서 공장자동화를 위한 비용 절감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공개한다.한국NI 부스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음료 로봇 자동화 시스템 및 임베디드 비전 검사 시스템과 임베디드 파티클 분석 데모 등 다양한 NI의 제품과 데모를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며 업계 최고 성능 산업용 컨트롤러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함께 산업용 IoT존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이하 한국NI) 오는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코엑스 1층(A홀 C116)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제어와 지능형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개한다.본 전시회에서 소개할 데모는 한국N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KITECH)이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 제어와 비전 검사를 통합한 솔루션이다. 본 데모는 한국NI의 산업용 임베디드 플랫폼인 CompactRIO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다축의 Et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이하 한국NI)가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한국N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KITECH)이 공동으로 제작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 제어와 비전 검사를 통합한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한국NI의 산업용 임베디드 플랫폼인 ‘컴팩리오(CompactRIO)’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다축의 이더캣(EtherCAT) 모션 제어와 비전검사, HMI, 각종 산업용 입출력 채널을 통합·관리할 수 있다. 솔루션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칼키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16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최적화된 DLMS(Device Language Message Specification) 프로토콜 스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제2의 두바이를 꿈꾸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자리잡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연구센터(소장 김정한)의 설립 목적도 연구원의 설립 취지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바로 ‘중소기업의 기술 지원’이라는 목표는 국가경제의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