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위한 머신 제어, 지능형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데모 선보일 예정..

▲ 한국NI가 오토메이션월드 2015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이하 한국NI)가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한국N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KITECH)이 공동으로 제작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 제어와 비전 검사를 통합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한국NI의 산업용 임베디드 플랫폼인 ‘컴팩리오(CompactRIO)’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다축의 이더캣(EtherCAT) 모션 제어와 비전검사, HMI, 각종 산업용 입출력 채널을 통합·관리할 수 있다.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기본적인 제품 검사 및 패키징 라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공장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업현장의 다양한 기계 및 설비들을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NI 솔루션인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NI InsightCM)’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NI InsightCM)은 온도, 압력, 전압과 진동 등 다양한 센서에서의 신호를 수집·분석해 기계/설비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 예측적 메인터넌스 기능을 제공해 시스템에 안정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부가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권순묵 한국NI 임베디드 솔루션 부문 대리는 ‘산업용 IoT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제어 계측 시스템 개발 방법’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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