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는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 참가해 경기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의 육성 전략을 위한 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소재부품뿌리산업의 미래 비전과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기업,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M&A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행사이다.융기원은 이번 전시에 마련된 K-소부장 특화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김인수 교수 연구팀이 전기분무 시간에 따라 분리막의 활성층(active layer) 두께를 조절함으로써 염색폐수처리에 특화된 나노여과(loose nanofiltration) 분리막을 개발했다.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드는 정수 비용 부담을 가장 이유로, 매년 장마철을 틈 타 공단에서 염색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공단 폐수는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기준치보다 높을 뿐 아니라 중금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유연 투명전극 생산기업 엠에스웨이가 열차단과 고투과, 초저반사가 동시 구현된 필름을 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필름은 발열이 많은 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엠에스웨이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은(Ag, Silver)이 원적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에서 착안됐다. 나빌은 90% 이상의 열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은나노와이어(AgNW)보다 3배 정도 높은 정도이며, 투명전극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ITO에 비해서도 50% 이상 높다.또한, 디스플레이의 가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AGC아사히글라스가 오는 8월부터 도광판 글라스 XCV(이하 엑스시브이)의 대량생산에 본격 착수한다. AGC아사히글라스는 엑스시브이의 대량 생산을 통해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엑스시브이는 강도가 낮고 열과 습기에 취약한 기존 플라스틱 도광판의 단점을 전면 보강하고 빛 투과율을 개선해 5mm 이하 초박형 LCD TV를 구현할 수 있게 만든 유리 도광판으로, 주로 엣지(Edge) LED 방식 후면광원장치(BLU)에 사용된다. 플라스틱 도광판 대비, 20배
ICT기반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우와우가 스마트 베개인 ‘마시필로 스마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스마트 베개는 사용자의 수면패턴을 파악해 총 수면시간, 깊은 수면시간, 얕은 수면시간, 뒤척임 횟수, 코골이 시간을....
‘그랜드플랜(www.uzzum.com)’은 곡면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애플 ‘아이폰6’ 전용 ‘아마스 풀커버글라스(강화유리) 필름’을 출시했다.
인터내셔널 렉티파이어(IR www.irf.com)는 LED 전구 교체품, LED 튜브 조명, 그리고 다운라이트를 포함한 LED 드라이버에 사용되는 싱글 스테이지 플라이백과 벅-부스트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통합 IRS29831..
쇼트(SCHOTT AG)는 더욱 강화된 기능의 BG6x HT 고투과 블루 글라스 필터를 출시하며, 기존의 표준 BG6x 블루 글라스 필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였다.
CdTe 태양전지의 기술적인 문제는 크게 CdS/CdTe 접합과 후면전극으로 나눌 수 있고, 효율 개선을 위한 투명전극 및 광투과층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 디스플레이에 표준물질로 사용되고 있는 ITO(Indium Tin Oxide)는 외부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파괴되며, 증착방식에 따른 고비용, 인듐의 매장량 제한 등의 단점이 있어 향후 대체소재의 출현이 요구되고 있다. CNT의 분산기술과 일액형 코팅액 제조기술 그리고 나노코팅 및 패터닝 기술이 개발된다면 ITO를 능가하는 투명전극소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상과 같이 최근 투명전도성필름 또는 투명전극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투명전도성 필름 제조기술의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20세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한 분야는 디지털 분야이고 그중에 하나가 디스플레이 산업이다. 이러한 산업은 국내에서 국가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글로벌에서는 경쟁의 우위를 점해야 한다. 따라서 세계 1위인 PDP 산업이 다른 디스플레이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PDP의 핵심 소재를 친환경화, 저가격화, 경량화 해야 한다.
현재 국내의 PDP 생산은 일본과 함께 세계적으로 선두 그룹에 있고 모듈은 국내생산이 57% 이상으로 세계 1위이나 PDP 구성소재는 아직도 상당부분 수입하고 있고 품질수준 또한 일본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런데도 PDP 전망이나 생산능력으로 보아 향후 세계시장에서 1위를 계속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PDP의 핵심 소재를 수입 가공하여 판매하게 된다면 경쟁력이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www.kic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