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테크포럼이 내달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선홍 책임연구원의 ‘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HVI(Human Vehicle Interface ;제스처, 음성인식, 상태모니터링, 디스플레이 등) 기술 및 상용화 전략’ ▲부경대학교 오필건 교수의 ‘전기차 배터리 고효율/고성능을 위한 양극소재 기술 동향 및 상용화’ ▲한국자동차연구원엄지용 수석연구원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산업 및 소재 기술개발 동향’ ▲수소융합 얼라이언스추진단 권낙현 실장의 ‘수소전기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 ▲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관련 비즈니스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택 센터장의 ‘전기차, 수소차 전장부품 및 시스템 기술동향과 전망’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전장부품·시스템, 차세대 HVI(Human Vehicle Interface), 전기자동차 배터리·충전인프라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자동차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손소독 후 입장, 마스크 착용, 좌석 착석·네트워킹 시 1~2m 거리유지, 세미나 장소 소독·환기 등을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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