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벨로다인 라이다(이하 벨로다인) 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벨로다인의 제품을 활용하는 전문가와 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 시리즈를 공개했다.
5월 8일(PST)에 시작되는 웨비나는 나이트스코프(Knightscope) 스테이시 스티븐스(Stacy Stephens) 총괄부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CCO)의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 자율 보안 로봇(Autonomous Security Robots in the Midst of a Global Pandemic)’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나이트스코프는 억제, 탐지, 보고 기능을 가진 완전 자율 보안 로봇을 개발하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첨단 보안기술 기업이다. 웨비나를 통해 스티븐스 총괄부사장은 전례 없는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는 중 현재와 미래 보안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코로나19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보안에도 영향을끼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PST)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5월 22일에는 옵티머스 라이드(Optimus Ride) 라이언 친(Ryan Chin)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6월 5일 클리어패스 로보틱스(ClearPath Robotics) 부품 연구 솔루션 부문 샤합 코카르(Shahab Khokhar) 사업부장 ▲6월 19일 로컬 모터스(Local Motors) 연구·개발부 알렉스 피치터(Alex Fiechter) 부사장 ▲7월 3일 가틱(Gatik) 가우탐 나랑(Gautam Narang) CEO 겸 공동설립자의 발표가 이어진다.
본 웨비나 신청은 벨로다인 라이다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비용없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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