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블루버드가 네오젠소프트와 함께 ‘스마트 의료 시스템 시장 공략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업은 서로의 영업, 제품, 기술지원 체계의 노하우를 공동 활용하고, 마케팅에서도 대내외 비즈니스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두 기업은 공동 영업을 통해 국내 대형병원 5곳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고 2·3차 병원을 대상으로 전략적 공동 영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블루버드는 우수한 시스템 호환성, 강화된 보안성, 빠른 도입 지원으로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의료분야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자사의 모바일 컴퓨터 제품과, 올 초 출시한 RFID신제품을 네오젠 소프트의 네오POCS(neoPOCS)와 결합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블루버드 이장원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인다.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의료 시스템에 AI, RFID와 같은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어, 블루버드와 네오젠소프트의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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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수 기자
(sunys@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