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도 NXP반도체 코리아 대표이사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월간 EPNC의 32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2년간 월간 EPNC는 국내 전자,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미디어로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전자 부품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금도 우리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계신 월간 EPNC 임직원분들의 끊임없는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임영도 NXP반도체 코리아 대표이사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와 혜안이 담긴 인사이트를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조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자, 부품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NXP는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시대를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NXP는 60년 이상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 보안 연결 솔루션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시큐어 커넥티드 카, 엔드 투 엔드 보안, 프라이버시, 스마트 커넥티드 솔루션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초연결 시대, 스마트 세상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NXP는 앞으로도 스마트 월드를 위한 안전한 커넥션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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