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NXP 반도체(이하 NXP)가 ‘도코모 오픈 하우스 2020’에서 NTT 도코모(NTT DOCOMO), 소니(Sony Imaging Products and Solutions)와 함께 초광대역(UWB, Ultra-Wideban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시연한다.

 

전시장의 스마트 리테일 시연에서 NXP의 결제 솔루션은 사용자 이동과 포지셔닝을 추적해 ▲UWB의 360도 포지셔닝(360 degree positioning) ▲몇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Location accuracy) ▲개인화된 광고와 마케팅을 위한 공간 상황 인식(Spatial context awareness)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기존 협대역 스펙트럼(Narrowband spectrum)의 무선 기술을 개선하는 UWB의 보완적, 유비쿼터스 기능과 함께, 전시 참가자는 매장 내 결제와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결제를 위한 핸즈프리 계산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NXP, 도코모, 소니는 UWB 기술의 직관적인 연결 경험과 함께 일본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펠리카(FeliCa)의 변화까지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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