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NXP i.MX 평가 플랫폼과 임베디드 아티스트 i.MX 플랫폼에 필요한 무라타의 IoT 솔루션을 공급한다.

 

 

무라타(Murata),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 Semiconductor),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 임베디드 아티스트(Embedded Artists)가 협력 생산하는 이번 제품들은 IoT 제품 개발자들에게 믹스앤매치(Mix-and-match) 방식의 무선 연결 기능과 처리 솔루션을 제공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배터리 전원식 IoT 장치부터 산업용 장비, 커넥티드 카의 서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무라타는 임베디드 아티스트와 함께 Wi-Fi, Bluetooth 기능을 기존 NXP와 임베디드 아티스트 i.MX 개발 키트에 집적시켰다. Arm Cortex 코어 기반의 i.MX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성능과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유연한 사용성 간 격차를 줄이면서도 비용 또는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사이프레스의 견고한 Wi-Fi, Bluetooth 성능이 결합된 장치에 기반해, 무라타의 무선 모듈 기술과 NXP i.MX 시리즈의 다양한 동급 최고 프로세서가 결합됐다.

개별 하드웨어 플랫폼과 관련 소프트웨어는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인증을 획득해, 설계 주기를 단축시킨다. NXP의 리눅스 보드 지원 패키지와 MCUXpresso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 더해 NXP의 파트너사 임베디드 아티스트의 Wi-Fi 평가 키트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 이 솔루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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