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내년 2월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서울 CGV 주요 4개 극장에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극장 로비 입구에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이는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 10대를 3면에 설치한 구조로,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OLED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은 11월 21일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 2’의 새로운 스토리와 엘사와 안나의 마법과 모험을 더욱 생동감 있는 예고편으로 만나볼 수 있다.

CGV영등포와 용산아이파크몰 체험 부스는 지난 주말 먼저 문을 열었다. 체험 부스를 방문한 박성용(42)씨는 “OLED로 구성된 커다란 화면이 너무 선명하고 생생해서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다”면서 “왜 OLED를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고 하는지 알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체험 부스 운영 기간 동안 방문 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CGV왕십리는 13일, CGV여의도는 16일부터 OLED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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