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월 12일까지 12일간 20종 이상의 다양한 전광판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2020(Open House 2020)’이 열린다.

 

본 행사는 2017년에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주최측인 디스플레이 허브는 제품과 함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해외 거래처 확보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항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외에도 15종류의 모듈, MC2000(밝기-색상 조정장치, 시제품) 등을 전시한다.

디스플레이허브 김동협 대표는 “전광판이 전통적인 광고위주의 디지털사이니지에서 AV 시장으로 기반을 넓혀가는 시점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가 아직은 전광판이 낯선 고객에게 깊이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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