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가성비 측면서 탁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디질런트는 ‘2019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독립형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 멀티프로세서 시스템온칩(MPSoC) 개발보드인 제네시스 ZU(Genesys ZU)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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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 인스트루먼트의 자회사인 디질런트의 제네시스 ZU는 강력한 멀티미디어와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으며 가성비가 좋아 새로 진입하려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보드다. 

제네시스 ZU는 리눅스(Linux) 기반 플랫폼에서 고급 reVISION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가진 다중 카메라 입력, 4K 비디오, 1G/10G 이더넷을 지원한다. Pmod와 고속 SYZYGY 포트를 사용하면 실리콘 평가(Evaluation)와 빠른 시제품화(Prototyping)를 위해 완벽하게 작동하고, 광범위한 애드온 모듈 에코 시스템으로 유연하게 확장하고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256Mbit QSPI 플래시 메모리 온보드 ▲프로그래밍과 디버깅을 위한 USB FTDI 인터페이스 ▲ SDR104 모드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SD 카드 인터페이스 ▲보드 상태와 진단 활용, 온보드 플랫폼 MCU 등이 있다. 제네시스 ZU는 서로 다른 UltraScale+ MPSoC 옵션을 지닌 두 가지 모델을 제공하고, 더욱 유연한 추가 기능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ZU 3EG 버전은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디질런트의 한국공인총판인 이니프로(Inipro)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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