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옵토마가 짧은 투사거리, 뛰어난 색상 표현력, 프리미엄 사운드로 최적의 홈시네마 환경을 구현하는 4K UHD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P1’을 출시한다.

 

 

P1은 4K UHD화질, 독보적인 컬러감, 프리미엄 사운드, 각종 스마트기능까지 두루 갖춘 옵토마의 4K 플래그십 모델이다. 소비자 기술협회(CTA)의 4K UHD 요구 조건을 만족하는 830만 픽셀을 표시하며, 정밀한 초단초점 렌즈 설정으로 약 25cm의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한다. 약 36cm 거리에서는 최대 120인치 화면을 만들어 낸다.

Rec. 709 색 영역을 최대 121% 커버해 선명하면서도 실제와 가까운 리얼한 컬러를 표현해낸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해 풍성한 명암과 디테일한 색감을 보장한다. 다이나믹 블랙(Dynamic Black) 기능으로 광원 출력을 조정해 명암비(150만 대 1)를 선보인다.

프로젝터에 적용된 음향 시스템은 옵토마 산하의 누포스와 함께 개발한 기술로, 19W 출력의 프로젝터 맞춤형으로 제작된 2개의 풀 레인지 드라이버와 우퍼 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며, 알루미늄 다이어프램(Diaphragm)와 돌비 디지털 2.0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프로젝터의 약점으로 꼽히던 스마트 기능에 있어 뉴스, 일기예보, 스케쥴러 등의 정보 표시 템플릿을 제공하며, 분위기에 맞춰 영화, 명화 등을 설정해 거실을 아트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IFTTT(If This Then That)’과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지원하며, 모바일 앱 ‘옵토마 커넥트’로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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