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예스24가 한국이퍼브와 함께 동작 인식이 가능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G(Crema CartaG)’를 출시한다.

 

 

‘크레마 카르타G’에 탑재된 G센서(Gyro sensor)는 사용자의 손 동작을 인식해 단말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기존 크레마 시리즈의 화면 기능에 추가적으로 상하 물리키 버튼을 한쪽 면에 위치시킴으로써 한 손으로도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있다.

또한, 색온도 조절(CTM, Color Temperature Modulation) 기능을 통해 사용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편안한 색온도 상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무게 194g, 두께 8.5mm의 사이즈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대비 21g 가벼워져 오랫동안 단말기를 들고 있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장된 8GB의 저장 용량을 기본으로 최대 32GB까지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제공되며 페이지 넘김과 프론트 라이트, 오디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크레마 전용 블루투스 무선 리모콘과도 호환된다.

크레마 카르타G는 블랙 색상 한가지로 출시되며 예스24에서 오늘 1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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