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하니웰이 ‘Sensing&IoT’ 사업부는 링마그넷 엔코더 타깃의 속도와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2핀 AMR(이방성 자기저항) 센서 IC(집적회로)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초 출시한 4핀 AMR 센서 IC에 이어 2핀 타입 제품인 VM721D1과 VM721V1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이는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고 더 정확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설계 유연성도 제공해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진동, 런아웃,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 발생 시, 복잡한 교정 알고리즘 없이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AMR 시그널은 작동 중 지터를 유발할 수 있는 자동 이득 제어(AGC)나 초퍼 안정화 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센서 IC에는 EMC 보호를 위한 내장형 커패시터가 장착돼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외부 커패시터를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다.

VM721D1과 VM721V1은 자동차와 오프로드 운송의 효율성, 편안함, 기어 변속을 위한 전자제어장치(ECU),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을 위한 속도와 방향을 측정해, 변속기, 엔진 크랭크, 휠스피드의 속도, 위치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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