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차세대 생체 신호 모니터링 장비와 지능형 전기화학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전기화학과 임피던스를 측정하는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 신제품 AD594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정전위기, 즉 포텐시오스탯(Potentiostat)과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기(EIS)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단일 칩에 통합함으로써,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 모두에서 센서 측정을 실행할 수 있다. 첨단 센서 진단을 위해 하드웨어 가속기를 통합했으며, 정확한 센서 측정을 위해 낮은 잡음 수준을 제공하며, ‘올웨이즈-온’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에 여러 IC를 사용하거나 제약이 있던 디스크리트 솔루션과는 달리, ADI는 단일 칩 솔루션으로 2핀, 3핀, 4핀 전기화학 센서 측정을 위한 시스템의 정확도와 크기 유연성 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산업용 가스 감지, 액체 분석, 재료 감지, 생체신호 모니터링, 임피던스 분광, 질병관리와 같은 고정밀 생물학적, 화학적 센싱이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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