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U, 감성 인공지능 분석 툴로 2020년 총선 결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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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U, 감성 인공지능 분석 툴로 2020년 총선 결과 예측한다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6.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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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비피유홀딩스가(BPU Holdings, 이하 BPU)가 감성 인공지능 분석 툴인 짐고 폴링(Zimgo Polling)으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를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짐고 폴링(자료=BPU홀딩스)
짐고 폴링(자료=BPU홀딩스)

BPU는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프씨넷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짐고 폴링 툴을 활용해 2020년 총선과 선거운동 기간의 온라인 여론의 감성 분석을 통해 지역 선거구별 당선 결과를 예측할 계획이다.

짐고 폴링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선거를 포함한 각종 분야의 여론을 측정하는 툴로, 선거 기간 동안 발생되는 수억 건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온라인 이용자들의 성향을 파악한다.

BPU에 따르면 짐고 폴링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갤럽과 CBS리얼미터 등 기존의 6대 여론 조사 기관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인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 진행된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도 약 6개월간 매일 약 5억 건의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해 유권자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오차범위 2%내의 수치로 결과를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BPU는 독자적인 감성 분석 (Sentiment Analysis)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해시태그, 혹은 문장 단위가 아닌 전체 문단 단위로 유권자 간의 온라인 대화와 빅데이터의 문맥을 분석한다. 이 밖에도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개인의 감성 패턴을 식별하고 평가한다.

BPU 오상균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로 촘촘히 연결된 요즘과 같은 초연결 사회에서는 기존의 유선 전화 설문 등의 방식에서 벗어난 더 스마트한 분석 방법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