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메타버스(가상+현실 세계)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화 전시회인 해당 그림전은 내달 1~27일 열릴 예정이다. 가상 공간에 원작 그대로 재현한 작품부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작가들의 일러스트까지5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또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영향력이 큰 유명인) ‘이프렌즈’들이 출동해 ‘설날 특집 퀴즈쇼’, ‘명절 음식 이야기’, ‘설날 덕담 나누기’ 등 매일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을 연다. 해당 모임은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프렌즈’는 이프랜드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그룹이다. 아나운서, 작가,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현재 2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1일 이프랜드에서 생중계했던 정동진 해돋이 영상 <2022 근하신년 – 새해 첫날 해돋이>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당시 이른 일출에도 불구하고 20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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