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미스블록이 아이서울병원 포함 3곳의 병·의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병·의원은 아이서울병원, 동탄서울에스치과, 서울훈치과이다.
미스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 의료 정보 시스템에 의료진과 환자를 연계해 상호간에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진료와 안전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병·의원들과의 협약을 통한 생태계 확장으로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MOU 협약을 맺은 3곳의 병·의원은 미스블록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아나파톡을 통해 비대면 병원 진료 예약이 가능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상에 안전하게 저장된 환자들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맞는 진료를 추천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이다. 추가로 협약 병원을 중심으로 앱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환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미스블록 김도희 대표는 “미스블록은 전국에 걸친 치과 병·의원들과 MOU 협약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미스블록 앱 아나파톡의 효용성을 증가시키려는 노력과 더불어 협력 병원의 확장은 미스블록이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 서비스 실현에 부스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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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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