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미스블록이 세곡어린이치과 포함 3곳의 병·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병·의원은 세곡어린이치과(강남구 역삼동), 뷰티플란트치과(해운대점), 웰치과의원(강남구 역삼동)이다.
미스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플랫폼 프로젝트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이 의료 데이터를 스스로 보관·저장할 뿐만 아니라, 병원·공공기관 등에 스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의료 데이터의 완전한 개인 소유를 이루도록 돕는다.
미스블록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위 3곳의 병원들은 미스블록의 앱 아나파톡을 통해 실시간 병원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간편 문진표 작성 서비스, 원격 진료 서비스 등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스블록이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활용해 블록체인에 기록된 방대한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진료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다.
미스블록 김도희 대표는 “현재 약 60곳의 제휴 병원을 2023년까지 1000곳으로 확장하고 미스블록 생태계를 확장시킬 예정이다”라며 “이를 토대로 미스블록의 애플리케이션 아나파톡 내에서 스케일링부터 임플란트 등 다양한 시술들을 특가에 구매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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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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