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앱테크족’이 늘어나고 있다. 앱테크족’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잘만 활용하면 생활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티머니는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TmoneyGO)’가 교통비 앱테크로 입소문을 타며 앱테크족 필수 어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머니GO는 앱 하나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고속·시외버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따릉이, 씽씽)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손쉽게 교통비 앱테크를 할 수 있다.

티머니GO를 통하면 교통비 앱테크를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 먼저, 매일 500원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환승 리워드가 있다.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따릉이, 씽씽)환승이 이뤄지면 하루 한번 500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매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최대 1만 5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환승 리워드는 사용자 계좌로 바로 자동이체 돼 더욱 간편하다.

티머니GO 길 찾기를 통해 쌓을 수 있는 ‘GO 마일리지’를 통해서도 하루 1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GO 마일리지는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따릉이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길 찾기를 통해 설정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이는 방식이다. 마일리지는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매주 환급받을 수 있다. GO 마일리지는 한 달 최대 3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상무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속, 시외버스와 연계한 환승 혜택 도입 등 혁신적인 교통비 앱테크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