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티머니는 티머니페이가 대대적인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개편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간편 결제 사용자 환경, 경험(UI, UX)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티머니페이만의 강점인 ‘교통 적립 혜택’을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은 단순 편의성 개선을 넘어 티머니페이의 ‘가장 스마트한 교통 간편 결제’ 혁신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변화는 혜택 위주의 화면 구성이다. 홈 화면 내 ‘이달에 받은 혜택’ 메뉴를 통해 소비자는 티머니페이를 통해 받은 혜택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무빙세이브’라는 신개념 적립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 매주 1000원 적립(9월 한달), 티머니onda 택시비 10% 적립, 고속·시외버스 3% 적립, PM(따릉이, 씽씽) 10% 적립 등 월 최대 4만 원(9월 기준, 이용 수단별 적립률은 매월 변경)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특히 티머니onda(택시 할인 쿠폰), 티머니GO(대중교통-PM 환승 리워드), 고속·시외버스 티머니(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과 연계하면 적립뿐만 아니라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티머니페이 삼성페이 가입하고 3만 원 이상 첫 결제 시 5000원 적립, 티머니페이 신규 가입 이벤트(이벤트 참여 시 100% 경품 제공, 안드로이드 가입자만 참여 가능), 빽다방 결제 프로모션(9월 12일까지 진행),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첫 구매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티머니페이 결제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앱을 켜지 않고 휴대폰 터치만으로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해졌다. 단,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페이, LG페이 제휴를 통해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QR결제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제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QR결제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42개 국가, 지역의 3000만여개 유니온페이 QR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
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이번 티머니페이 서비스 개편은 ‘고객혜택’과 ‘더 쉬운 이용’에 중점을 뒀다”며 “티머니페이가 선사하는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통해 ‘더 스마트한 결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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