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티머니가 연말을 맞아 택시 승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목적지 미표출에 따른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 티머니onda의 전국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티머니는 2022년 티머니onda 택시이용권을 준비했다. 티머니onda 택시 이용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국(서울, 대전, 구미, 춘천 등 티머니onda 서비스 지역) 택시업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티머니onda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티머니onda를 통해 택시를 이용하면 2022년에 사용할 수 있는 택시 이용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총 2022명을 추첨해 티머니onda 택시 이용권을 증정한다. 1등(7명)은 365일 택시이용권(1만 원×365회), 2등(15명) 30일 택시이용권(1만 원×30일), 3등(50명) 7일 택시이용권(1만 원×7일), 4등(450명) 1일 택시이용권(1만 원×1일), 5등(1500명) 기본요금 택시이용권(3800원×1매)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택시이용률 제고에 앞장선다. 먼저 티머니onda 신규 가입 고객은 12월 31일까지 택시비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머니onda 두돌 기념 탑승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다. 티머니onda 택시 탑승 횟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프로(3명), 갤럭시 스마트 태그 4팩(5명), 투썸 플레이스 홀케이크(30명)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국(서울, 대전, 구미, 춘천) 택시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으로 택시이용률 자체를 높이고, 택시이용권을 통한 택시 재이용이라는 선순환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조동욱 상무는 “코로나19로 택시업계가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다”라묘 “티머니onda가 마련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연말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앞장서는 티머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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