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티머니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서울사랑상품권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티머니페이는 더 쉽고 간편한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페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자는 티머니페이부터 다운받아야 한다. 서울시가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신규 판매대행사로 신한컨소시엄(신한카드, 신한은행, 티머니, 카카오페이 등)을 선정,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식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식앱인 티머니페이를 다운받고 계좌만 등록하면 서울사랑상품권 간편 구매를 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서울시 자치구별 판매일시 상이)판매된다. 약 5000억 원의 발행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10%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해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자 전원에게 교통비 3000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티머니페이는 ‘가장 쉽고 간편한 간편결제’에 걸맞게 심플하고 간결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 앱 중앙에 위치한 ‘서울사랑상품권’ 배너를 클릭해 계좌를 등록하고 구매 버튼만 누르면 된다.
특히 티머니페이가 준비한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안전하고, 쉽고, 빠른 구매를 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높은 인기로 빠르게 매진돼 구매실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티머니페이는 ‘사전 계좌 등록’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 알림 푸시를 받을 수 있어 깜빡하고 지나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에 사전 계좌 등록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라며 “티머니페이를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서울사랑상품권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으로 풍성한 설 명절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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