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인다.

▲ IoT 디바이스 통합개발환경(IoTware-IDE)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디바이스 모듈 / 전시기술명: 경량형 IoT 디바이스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디바이스 분야)
▲ IoT 디바이스 통합개발환경(IoTware-IDE)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디바이스 모듈 / 전시기술명: 경량형 IoT 디바이스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디바이스 분야)

IoT 기반기술 분야에서는 ▲경량형 Io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비면허대역 저지연, 대규모, 시민감 IoT 네트워크 기술 ▲현장진단 및 생체인식 센서 기술 ▲하드웨어기반 DNA 보안, 침해확산 방지 기술 ▲자율제조 협동로봇 프레임워크, 행동지능 강화학습, 이동 객체 스켈레톤 추출 기술 등을 전시한다.

IoT 응용기술 분야에서는 ▲에너지 거래, 공유, 중개시장, 관리, 최적화 서비스 기술 ▲USV 기반 녹조 모니터링 서비스 기술 ▲나무 생장관리, 가축 이상징후 조기감지, 구제역 현장진단, 스마트 안전축사, 바이오 시큐리티 통합 시스템 기술 ▲자가학습형 지식 융합 브레인(KSB), 자율분산 에너지 관리, 딥러닝 미세누출 진단, 고령자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 ETRI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진단검사용 자동 분석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 전시기술명: 현장 진단 검사 센서 기술 (센서 및 의료 분야)
▲ ETRI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진단검사용 자동 분석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 전시기술명: 현장 진단 검사 센서 기술 (센서 및 의료 분야)

특히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가 국가 지능화 추진 및 국민 생활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IoT 기반기술, 인공지능(AI) 기술이 내장된 응용기술, 그리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KSB융합연구단과 SDF 융합연구단의 현장 적용 기술에서 지능형·자율형 사물인터넷에 이르는 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TR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 IoT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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