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쿠프마케팅이 레이팜코리아와 손잡고 반려동물 모바일 쿠폰 ‘펫콘(Petcon)’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이팜코리아는 반려동물용 제품 제조·유통 전문기업이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고 있고 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대만 코스트코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블랙야크와 협업으로 반려인을 위한 반려도어를 유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난감 브랜드 기그위, 프리미엄 수제 육포 브랜드 존스팜스, 고양이 간식으로 유명한 미오 등을 공식 수입·판매 중이다. 

쿠프마케팅은 레이팜코리아와의 모바일 상품권 업무제휴로 레이팜코리아에서 개발·운영 중인 펫콘을 판매하게 됐다. 펫콘은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다. 1000원권, 3000원권, 5000원권, 1만 원권, 3만 원권, 5만 원권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사용처는 반려동물용품 판매·미용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옹아 멍멍해봐’ 전국 81개 매장과 5000여가지 상품을 보유한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 13개 직영점이다. 또한 레이팜코리아와 제휴한 애견카페, 펫 미용실, 동물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향후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10개 매장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계획이다.

쿠프마케팅 전우정 대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레이팜코리아와 펫콘을 판매하게 됐다”라며 “관련 시장이 성장세에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펫콘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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