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에이블릭(ABLIC)이 ‘S-5701 B 시리즈’ 표면 실장 터널 자기 저항(TMR) 센서 IC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5701 B 시리즈는 TMR 센서 IC로, 이방성 자기 저항(AMR) 센서 IC나 거대 자기 저항(GMR) 센서 IC 등 다른 MR 센서 IC와 달리 고감도·저전류소비가 특징이다. 이러한 성능 덕분에 기존 리드 스위치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센서 IC는 전류 소비가 낮고 자기 감도가 높으며 수명이 길다. 3.3V 전압을 사용할 때 평균 전류 소비가 160nA로 일반 AMR IC 소비 전류의 약 1/6 수준이다. 또한 1.7~5.5V의 작동 전압 범위, -40~125℃의 작동 온도 범위를 갖는다. 여기에 초박형 TSOT-23-3S 패키지를 채택함으로써 크기를 줄였다.
수평 자기장을 감지하는 에이블릭의 새 센서 IC는 리드 스위치를 대체한다. 이 부품은 창 개폐 센서, 전자 키, 연기 감지기, 가스·수도 스마트 계량기 등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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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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