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증가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22일 발표하며, 전 세계 매출 5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매출 총이익률은 45.5%를,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12억 8000만 달러와 24.9%로 나타났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22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5.9% ▲영업이익 15억 달러 ▲영업이익률 29% ▲주당순이익 1.39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이란 인수·합병 등 비경상적인 내용을 제외한 것을 의미하며, 지속경영 관리지표로 사용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 14억 200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하고, 2억 10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CEO는 “주요 산업 트렌드가 다양한 시장과 응용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를 견인함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장은 계속 이어졌다”며, “폭넓은 포트폴리오·기술의 진보와 신제품이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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