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가 차량용 데이터 수집 배터리 IC 'MAX17852'를 출시했다.

MAX17852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배터리에 전압, 전류, 온도 감지 등 기능을 제공하는 IC로, ISO26262의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ASIL) D등급 기준을 충족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했다.
이 IC는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배터리 시스템과 400V 이상인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전류 감지 증폭기를 통합함으로써 전류 정보와 셀 전압, 온도를 동시에 수집해 전원 관리와 건전성, 충전 상태 데이터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 시간동기화로 전압, 전류, 온도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최대 효율의 배터리 연비를 구현하게 한다. MAX17852는 홀효과(Hall Effect) 센서와 션트(Shunt) 저항 모두를 센서 구성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온에서 ±0.45mV의 일반 셀 전압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오차범위는 섭씨 5~40도 범위에서 ±2mV이다.
공간과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고도의 집적성으로 분산형 솔루션보다 크기가 최대 16% 작아 보드 공간을 줄이고, 통합 전류 감지 증폭기로 비용을 최대 20%까지 절감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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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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