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평가 항목 중 세 가지 항목 최고점수 획득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테라데이타는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플랫폼 ‘테라데이타 밴티지(Teradata Vantage)’는 네 가지 평가 항목 중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Traditional Data Warehouse) ▲논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Logical Data Warehouse) ▲데이터 사이언스·딥러닝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운영 인텔리전스(Operational Intelligence) 부문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스티브 맥밀런(Steve McMillan) 테라데이타 CEO는 “테라데이타는 업계 3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분석 플랫폼 공급업체로서, 인프라 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기능,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가트너의 DBMS 분야 리더 선정 결과는 클라우드 시장 내 테라데이타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의 클라우드 여정 지원에 대한 테라데이타의 헌신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희배 한국테라데이타 지사장은 “이번 성과는 기존 온-프렘시장과 함께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테라데이터의 우수성을 잘 드러내는 의미 있는 평가다. 또한 국내에서 펼쳐질, 마이 데이터나 정보계 리플랫포밍 사업에도 시사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일부 전통적인 벤더들이 빠진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분석,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통합하며 생태계를 간소화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밴티지는 기업의 사일로를 없애주고,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복합 환경 등 데이터가 위치한 환경에 상관없이 항상 모든 쿼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기업이 3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분석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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