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업 블루프리즘이 블루프리즘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블루프리즘은 이날 현재 RPA 전문 기업 중 현재 유일한 상장사다. '2020년 가트너 매직쿼드런트(MQ)' RPA 부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의 비전 실행력과 완결성이 높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높다는 이유에서다. 

회사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170여개국의 2000개가 넘는 기업과 조직, 공공 부문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금융∙보험,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고객에게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산업별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업,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회장은 “한국 기업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자동화 비전을 달성하게 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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