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디지털 액자에 어린이∙키덜트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 망토’, ‘어린 왕자’ 등 유명 아동 문학 작품의 삽화를 포함해 27개의 어린이 콘텐츠가 플레이리스트로 제공된다.

유명 코믹스 회사의 히어로 일러스트레이션,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이 소장한 빈티지 장난감∙만화 등 다수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새해를 맞아 사은 행사도 진행 중이다. 내달 3일까지 뮤럴 디지털 액자를 최대 25% 할인한다. 와이파이 증폭기, 멤버십 라이선스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어린이들이 지루한 집콕 생활을 조금 더 재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며 “전 시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뮤럴 디지털 액자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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