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신경과학 연구 ‘브레인 온 테크’ 결과 발표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최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직원들의 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EMOTIV와 진행한 ‘브레인 온 테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지원할시 37% 이상 많은 성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좋은 기술’ 경험이 주어지면 직원들은 하루 8시간 근무에서 3시간, 시간당 23분, 주당 40시간 근무에서 15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가자들이 주어진 작업을 완료하는데 ‘좋은 기술’ 환경에서는 평균 9분 미만, 열악한 기술에선 14분이 소요됐따.

ž세대간 차이점도 있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26세 미만 참가자)는 연령대가 높은 세대보다 생산성이 2배 저하되는 결과를 보였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임직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원활한 기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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