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워드스트림(WordStream)에 따르면, 2018년 미국 내 검색 광고는 배너 광고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미국 내 평균 CTR

워드스트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항목 중 여행(Travel & hospitality), 데이트(Dating & personals), 변호(Advocacy), 할인(Reducation), 자동차(Auto)의 검색 광고 클릭률(CTR, 광고가 한번 노출됐을 때 클릭한 횟수를 퍼센티지로 환산한 값)이 배너 광고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대비 검색 클릭률은 여행이 무려 9.95배, 데이트가 8.4배, 변호가 7.47배, 할인이 7.13배, 자동차가 6.67배 높게 나타났다. 

그래서인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실적보고서에서 매출액 중 서치플랫폼의 비중이 53.6%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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