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코로나 19 사태 전후의 광고 지출은 2008년과 2009년의 국제금융위기 전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올 한해 글로벌 광고 지출 실적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검색 광고(-2%), 소셜미디어 광고(-7%), 배너 광고(-7%), 비디오 광고(-7%), 분류된 광고(-6%) 등 대부분의 광고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글로벌 광고 지출 예측치(단위: 백만 달러)(출처: 스태티스타)

코로나 19 이후, 사용자가 더 높은 비율로 소셜 미디어 광고에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광고주들은 광고 지출을 철회했다. 페이스북의 CPM(1000회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 사용된 비용)은 미국에서 50%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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