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계열사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 프로젝트바닐라 모두 신입 및 경력 채용
전공,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이스트소프트와 주요 계열사인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 프로젝트바닐라에서 상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시 채용 중인 직군은 개발, 기획, 마케팅 등이며 총 50여 명 규모의 신입, 경력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을 진행하는 이스트소프트는 AI 서비스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이스트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 보안 사업을, 줌인터넷은 포털서비스 줌닷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또한 프로젝트바닐라는 지난 10월 줌인터넷과 KB증권이 합작해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테크핀 사업을 함께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프로젝트바닐라는 한국형 '로빈후드'를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증권 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서비스는 연내 내부 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채용은 전공, 나이,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와 열정, 문제 해결력을 중점적 심사하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방지 조치에 동참하기 위해 전 일정 비대면 화상 면접 방식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와 주요 계열사의 수시 채용 정보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용 홈페이지 :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Recruit'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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