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주가영 기자] 올해 CES 2023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건 단연 자율주행차를 필두로 한 모빌리티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물론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까지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드는데다 연내 레벨3 자율주행차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KMPG는 2020년 71억달러(약 10조1672억원) 규모였던 자율주행차 시장이 2035년엔 1조1204억달러(약 1604조4128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율주행 테마주 ‘들썩’미국 자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카메라 및 DVRS 전문 기업인 엠브레인과 완성차 카메라관련 개발 협력 및 OEM 국/내외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모트렉스는 다각도록 진행해온 신사업 분야 중 목적차량(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엠브레인과의 MOU를 통해 IVI와 연동하는 카메라 시스템 및 GPS 기반의 위치 정보사업 솔루션, 원격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모트렉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티아코어에 기반한 미래차 인터페이스아이노즈(Ainnoz)는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모트렉스(MOTREX)의 개발 전문 자회사다. 모트렉스는 AV(Audio Video), AVN(Audio Visual Navigation) 개발부터 RSE(Rear Seat Entertainment)와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최근 디스플레이 기반 미래차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회사 아이노즈를 통해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차량 내 콘텐츠(In-V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모트렉스의 자회사 아이노즈가 작년 9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후, 11월 시험 주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과제를 통해 아이노즈는 2021년까지 국민대학교,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등 총 12개의 협력사와 함께 134억 원 규모의 디지털 클러스터·자율주행용 HMI 개발 과제를 공동 진행한다.V2X 기반 군집 자율주행 시연은 작년 11월 12일 여주시험도로에서 진행됐으며, 이에 아이노즈는 군집 주행 전용 풀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모트렉스가 스마트폰으로 차량 실내 클러스터를 운전자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는 ‘커스텀 클러스터’를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공개했다.차량용 클러스터는 자동차 계기판 내에서 차량의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최근에는 차량의 이상 유무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자동차가 점점 전동화되면서 차량용 클러스터가 점점 진화하고 있지만, 운전자는 아직까지 제조사가 정한 디자인에 따라 설정하는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모트렉스는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모트렉스의 CES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통행로를 활용해 역동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주요 전시품으로 PD, 디지털 클러스터, RSE, DVRS가 전시됐으며,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HUD와 무선충전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모트렉스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모트렉스가 CES 2019에 ADAS 등 자율주행 관련 제품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모트렉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보행자 감지(Pedestrian Detention) 기술은 PD용 카메라가 도로 위 이동객체와 도로시설물 등 피사체를 인식해, 모니터에 송출해준다. PD는 영상인식 결과에 기반해 AEB 등 제동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식 결과를 제공하는 일체형 카메라다.또 다른 DSM(Driver Statement Monitoring)+ CMS(Camera Mirrorless System)+Garnish 디
[테크월드=선연수 기자]모트렉스가 임베디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코시스의 전장사업부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리코시스는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내장형 GUI 그래픽 솔루션 티아코어(TiaCore)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티아코어는 2D, 3D 그래픽 솔루션이다. 리코시스 전장사업부는 GUI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티아스튜디오(TiaStudio)’, 다양한 단말기 운영체제에 맞는 GUI를 개발·적용할 수 있는 ‘티아파운데이션(TiaFoundation)’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국내 완성차 업체를
에이수스가 지난 12월18일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 생산 업체인 모트렉스와 자사의 미니 PC 시스템 부분 국내 공식 수입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의 미니 PC 시스템 부분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모트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