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이 제주도에서 5G-ATSC3.0 기반의 방송서비스를 실증·시연했다고 2일 밝혔다.ATSC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화 단체(ATSC)가 제정한 초고화질 방송 표준이다. 기존 ATSC 1.0 표준과 달리 데이터를 실어나를 수 있어 빠른 속도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초고화질, 양방향 서비스도 가능하다.SK텔레콤과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의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는 이번 시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먼저 캐스트닷에라는 인공지능(AI) 업스케일러로 미국에서 고화질로 전송된 영상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SK텔레콤이 싱클레어, 하만과 손잡고 달리는 차량 내 5G-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차세대 통신(5G)-방송(ATSC3.0) 기술이 만나 자율주행시대 ‘인카(In-Car) 미디어’ 환경을 실제로 구현해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SKT의 5G통신망과 고속 이동수신 환경에 최적화된 ATSC3.0 방송망을 하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초로 연동해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차량 내부 스크린은 기존 DMB 화질(HD) 대비 4배 선명한 풀HD 화질을 실시간으로 보여준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방송 장비 전시회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19'에 참가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최신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송장비 업체들과 함께 UHD 방송에 필수적인 방송장비기술,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재난 방송을 시연했다. ETRI는 지상파 UHD 방송망과 통신망(LTE)을 IP로 연동한 ATSC 3.0 기반 방송̷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북미 방송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ATSC3.0 방송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CES 2018’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세대 ATSC 3.0 방송산업 주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양사는 미국에서 차세대 방송표준으로 제정된 ATSC 3.0 기반의 방송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미국에서 차세대 방송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고, 상용
ATSC3.0을 만족하는 4K 초고화질(UHD) TV용 인코더 장비인 디에스브로드캐스트의 ‘BGE 9000’이 오는 5월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서 선보인다.방송장비개발업체 디에스브로드캐스트가 지난해 10월에 공개한 BGE9000은 4K 초고화질(Ultra HD) TV 전송에 최적화한 인코더 시스템으로 한국 최대 방송국인 MBC와 SBS 2곳에서 4K시험 방송용 장비로 채택돼 주목을 받았다.디에스브로드캐스트 BGE9000은 4K 생방송을 지원하는 독보적인 응답 속도를 자랑하며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방송기술을 기술이전 받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개최된 방송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4월1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방송장비 전시회인‘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2016)'에 참가해 차세대 방송기술을 시연함으로써 향후 국내 연구진의 힘으로 새로운 방송시장을 견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ETRI가 NAB 전시회에서 선뵌 기술은 크게 4가지로, 초고화질(UHD) TV와 관련된 기술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본방송시스템을 적용한 UHDTV 실험방송에 성공했다.1월20일 SBS, MBC, LG전자, ETRI, 디지캡, 미디어엑셀, 팀캐스트는 지상파 UHDTV 방송표준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TSC 3.0 방식으로 모든 장비를 구현하고 이들을 연동하여 지상파 UHDTV 서비스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실험을 실시했고 성공적인 결과를 가지고 왔다. 과거 여러 차례 실행되었던 ATSC 3.0 기반의 실험방송은 ATSC3.0 규격에 따라 미리
LG전자와 SBS가 차세대 방송규격(ATSC 3.0) 실험방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실험방송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전자는 9월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국내 지상파 방송사 SBS, 북미 최대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GatesAir)와 공동으로 ATSC 3.0 기반의 울트라HD 실험방송 송수신을 공개 시연했다. 이번 시연에는 SBS의 지상파 울트라HD 실험방송 시스템과 LG전자의 울트라HD T
삼성전자가 미국 지상파 방송사 연합체인 펄(Pearl) 그룹 및 싱클레어 방송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함께 미국 차세대 방송 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삼성전자는 17일 미국 워싱턴 소재 삼성전자 사무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차세대 방송 표준인 ATSC 3.0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펄은 미국 내에서 3분의 2 이상의 가구가 시청하는 200여 개 방송 송신타워를 보유하고 있다. 싱클레어는 북미 300개 지역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