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임베디드 산업 매체 임베디드월드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8년간 신속하고 깊이 있는 뉴스와 정보를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처럼 임베디드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임베디드월드는 신뢰할 수 있는 IT 전문 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오라클은 임베디드월드와 함께 최신 국내외 IT 업계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임베디드가 제공하는 가치 있는 정보는 IT 시장에서 클라우드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빠르게
임베디드월드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베디드월드의 지난 14년간의 여정은 임베디드 시장은 물론 국내 ICT 산업 전반의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임베디드월드는 급변하는 ICT 환경에서 다양한 최신 동향과 트렌드, 인사이트 있는 심층 뉴스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국내 임베디드 산업을 대표하는 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 위협도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에 기반해 올바른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임베디드월드와 같은 전문 매체의 역할이 큰 이유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테슬라의 신형 모델 S ‘P100D’가 가장 빠른 가속력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P100D가 측정한 일명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3초가 채 안 됐다. 테슬라에서 제공한 정확한 시간은 2.275507139초였으며, 이는 기존에 기록을 가지고 있던 페라리, 맥라렌 등의 슈퍼카보다 빠른 수치다.테슬라는 지난 여름에도 P100D 모델로 제로백 타임을 측정했고, 당시 2.5초를 기록해 페라리 ‘라페라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사용자는 실재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구현된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VR은 무인자동차, AI 및 드론 등과 함께 차세대 주목 받는 기술중 하나이며 2016년 VR산업의 열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KZERO에 따르면 전세계 VR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시장 진입 후 점차 시장크기가 확대되기 시작해 201
일본 대표 트렌드 잡지 닛케이 트렌디는 매년 ‘트렌드 엑스포 도쿄(TREND EXPO TOKYO)’ 전시회와 세미나를 개최, 그 해의 트렌드 상품과 이듬해의 트렌드를 발표해 트렌드 선도매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6년 일본 주요 기업의 차세대 IoT 2.0 전략 중 야후의 전략을 소개한다.와이모바일(Y!mobile)은 2013년 1월1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화돼 야후재팬과 업무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8월1일 이·액세스에서 상호 통일·변경해 와이모바일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2015년 4월1일 소프트뱅크에 흡수
ICT 전문 매체로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해 온 임베디드월드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문 매체로서 심도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온 임베디드월드는 해당 업계의 종사자들에게 시장 동향 및 기술 트렌드를 읽어내기 위한 중요한 바이블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관 산업 내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한 충성도 높은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임베디드월드의 뛰어난 콘텐츠 역량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최근 ICT 산업은 사회의 변화를 선도해나가며 여타 산업에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를 위한 제조 파트의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중량을 최적화 하는 차세대 디자인 툴을 구현하기 위해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과 협력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17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 2017)를 통해 발표됐다. 양사는 다쏘시스템 3DEXPERIENCE 플랫폼의 디자인 및 시
애플 공동창립자이자 실리콘 밸리의 우상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2017년 3월 24일 샌프란시스코 매리엇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월드컵 결승전(Startup World Cup Grand Finale)에서 연사로 나선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전 세계 신규업체들 간에 다리를 놓기 위해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enture Capital)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회의 및 경연 대회다. ‘워즈’라고도 알려진 스티브 워즈니악은 스타트업 월드컵에 참석해 애플에서 근무할 당시에 쌓은 통찰력을 공유하고 몇 가지 비
SSD 제조사 Kingspec(킹스펙)의 한국 총판 대호세미컨(주)(대표 : 김범주)이 신형 MLC 타입 SSD ‘T 시리즈’와 M-SATA 타입의 MLC SSD ‘MT 시리즈’를 출시했다.킹스펙은 아직까지 국내 브랜드 네임밸류가 없지만, 10년 이상 SSD를 생산·판매·유통해 왔다. 무수히 많은 세계 유수의 기업/군수업체/산업용 환경에서는 킹스펙의 SSD를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T 시리즈와 MT 시리즈 SSD는 읽기 535MB/s 쓰기 350MB/s의 속도를 구현했으며, SM사의 SM 2246 컨트롤러를 장착해 빠른 속도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가 2016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16년 총 매출 및 2016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강력한 기술적 우위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2016년을 마무리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 포티넷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네트워크의 모든 지점을 보호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주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우위는 시장의 중견중소기업부터 대기업을 아우르며 매출 성장의 동인으로 작용했으며, 향후
레노버(한국 대표이사 강용남)가 PC 제조 과정에서 친환경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저온 땜(Low Temperature Solder, LTS) 공정을 개발하고,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 간 전자업계는 환경문제로 인해 납을 사용한 납땜을 중지하게 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주석을 사용한 땜 공정을 개선해 열 및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하지만 주석 기반의 땜 공정은 극도로 높은 온도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부품에 상당한 부담을 가하게 됐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리트빅(Litbig)이 HD-DMB 모바일 방송 솔루션 및 AVN(Audio Video Navigation)의 전체 시스템 솔루션을 제조사에 공급한다. 리트빅은 오는 2월 중순에 해당기술이 적용된 국내 Aftermarket용 네비게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트빅은 자동차에 탑재되는 국내 T-DMB및 HD-DMB와 같은 모바일 방송의 미들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오토모티브 Tier-1/2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모바일 방송 기술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버의 CEO 트레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회에서 물러났다. 칼라닉은 자신이 트럼프의 행정 의제를 지지한다는 루머를 잠식하기 위해, 임직원 e메일을 통해 트럼프의 전략 정책 포럼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그는 대변인을 통해 “이민 집행 명령과 우리의 공동체에 대한 이슈에 대해 대통령과 간략한 대화를 나눴다”며, “나는 그에게 경제 자문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다고 알렸다. 위원회에 가입하는 것이 대통령이나 그의 안건을 지지하는 것을 뜻하진 않지만, 불행히도 그 일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지난해 신제품 ‘한컴오피스 NEO’의 판매 호조와 해외매출 확대에 힘입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한컴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재표기준 2016년 매출액 1,012억, 영업이익 290억 원을 시현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9.2%와 4%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한컴은 지난해 1월 한컴오피스 NEO 출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PC-모바일-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