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전력사업을 추진한다. 다산네트웍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레오폴드 엠볼리 파트랑(Leopold MBOLI FATRAN) 에너지장관과 나길주 다산프랑스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긴급 발전소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의 전력 회사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전력공사 EDF(Électricité de France)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양사는 향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코트디브와르 및 중부아프리카 경제통화공동체 국가들
10월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16)'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국내 기업은 이노피아테크와 에이티랩으로 통신장비개발 전문기업인 이노피아테크는 네덜란드 E2A Innovation과 1년간 자사 제품의 유럽통신시장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통점 판매촉진, 유럽 최신 기술 도입, EU R&D 프로젝트 공동 수행 협력에 합의했다. 장애인 보조공학 전문기업 에이티랩(ATLAB)은 지난해 참가해 상담했던 일본 와이
국내 대표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통신장비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존테크놀로지(Zhone Technologies)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산네트웍스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9일 합병 관련 존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승인과 10일 캘리포니아 주정부 등록을 통해 존테크놀로지의 신주 58%를 인수함으로써 인수합병 절차를 모두 마무리 했다. 존테크놀로지는 다산존솔루션즈(DASAN Zhone Solutions)로 사명을 변경하고 나스닥 상장을 유지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다산네트웍스는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분당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SDRAN, Software-Defined RAN)을 실제 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가상화 기지국은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의 기능을 범용 IT 서버를 활용해 가상화된 클라우드(Cloud)로 구현한 것으로 기존 기지국 DU(Digital Unit)에서 담당하는 기능의 일부를 RRU(Remote Radio Unit)가 수행하도록 기지국 구조를 혁신한 새로운 개념의 가상화 기지국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장비 제조업체 자이젤 코리아가 스마트 안테나 기술을 탑재한 기업용 AP인 WAC6500 시리즈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WAC6500 시리즈에 적용된 스마트 안테나 기술은 사용자의 위치와 주변 무선 환경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내장된 700개의 안테나 패턴을 100만분의 1초 단위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안테나 패턴을 통해 주변 AP와의 신호 간섭을 줄이고 최대 신호 세기를 보장하여 기존의 기가 AP 대비 무선 커버리지와 속도가 2배 이상
LG유플러스가 주니퍼 네트웍스, 윈드리버와 함께 캐리어급(Carrier Grade)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기반 라우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라우터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로 운영하는 통신망에서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경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통신장비다. NFV 라우터는 소프트웨어로 서버에 구현, 클릭 몇 번 만으로 가상의 라우터를 추가로 만들 수 있는 등 네트워크 유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기존 장비보다 저렴해 투자비와 운영비가 적게 들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양한
다산네트웍스의 네트워크 통신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인도의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 AP) 주 정부 통신사업자인 APSFL(Andhra Pradesh State FiberNet Limited)과 손잡고 인도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에 진출한다.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지난 23일 인도 AP주 정부 통신사업자인 APSFL과 AP주의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디지털 인디아’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까지 180억달러(약 20조원)를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5G 시험망 장비를 개발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시연된 장비는 ‘16년 말 구축될 예정인 5G 시험망에 적용돼 5G 시스템 성능 검증에 활용될 전망이다. 양사가 시연에 성공한 5G 시험용 장비는 CPU·메모리·디스크와 같은 구성요소들을 각각의 모듈 형태로 분리한 후, 제공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해 조합하는 모듈 형태이다. 특히 모듈형 장비는 5G 초연결망에서 각기 다른 서비스가 요구하는 인프라 성능에 맞춰 자유자재로 하드웨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트워크망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5G 시험망 장비를 개발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6월23일 밝혔다. 이번에 시연된 장비는 ‘16년 말 구축될 예정인 5G 시험망에 적용돼 5G 시스템 성능 검증에 활용될 전망이다. 양사가 시연에 성공한 5G 시험용 장비는 CPU∙메모리∙디스크와 같은 구성요소들을 각각의 모듈 형태로 분리한 후 제공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해 조합하는 모듈 형태이다.특히 모듈형 장비는 5G 초연결망에서 각기 다른 서비스가 요구하는 인프라 성능에 맞춰 자유자재로 하드웨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트워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이 TO-Leadless 패키지로 제공되는 CoolMOS C7 골드(Gold) 650V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는 향상된 초접합(SJ) 반도체 공정과 SMD 패키지 설계 기반의 하드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해 서버와 통신장비, 태양광 애플리케이션 등에 전력 밀도 이점을 제공한다. C7 골드 CoolMOS 기술은 TO-Leadless 패키지의 4핀 켈빈 소스 기능과 향상된 열 특성을 가지므로 최대 3kW까지 역률 보정(PFC)과 같은 고전류 토
LG유플러스가 광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산간/도서 지역을 무선으로 연결해 끊김 없는 LT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무선 백홀 브릿지(Wireless Backhaul Bridge) 중계기’를 국내 벤처기업과 함께 개발·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는 와이파이 비면허 대역을 활용, 유선의 LTE코어망과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기지국을 광케이블 대신 무선으로 연결하는 장비다. 기존에 광케이블 설치가 어려운 곳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장비는 대형이면서도 고가의 장비여서 철탑을 설치해
다산네트웍스가 아태지역(AP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다산네트웍스는 인터넷 통신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5월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 아시아 2016(CommunicAsia 2016)'에 참가해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현재 다산네트웍스는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 활발하게 초고속인터넷(FTTH)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 다른 아태지역을 본격 공략하고, 모바일백홀 등으로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존테크놀로지(Zhone Technologies)의 인수합병을 결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발표했다. 12일 오전 다산네트웍스와 존테크놀로지는 미국 소재 다산네트웍스의 통신장비 자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US)와 존테크놀로지의 합병목적 자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DA corp)’ 간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다산네트웍스는 이번 계약으로 존테크놀로지의 지분 58%를 취득, 존테크놀로지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시키면서 코스닥 기업 최초로 나스닥 상장 기업을 인수하게 된다.존
삼성전자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 제공하는 기지국 장비의 절반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고 3월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9월 중소기업과 협력해 부산 지하철 LTE통합 철도망 사업의 기지국 장비 납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재난안전망 시범사업에서도 중소기업과 협력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서 중소기업들이 주파수 신호 수신부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통신장비와 테스트 장비 일체를 지원해왔다. 남재국 에프알텍의 대표는 "삼성전자와 협력은 통신장비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
리니어가 듀얼 피드(dual feed) 고전력 통신장비와 데이터콤 보드를 위한 다이오드OR 컨트롤러(제품명: LTC4371)를 새롭게 출시했다.LTC4371은 리던던트 전원 공급장치 간 완벽한 핸드오프를 제공하며 파워 쇼트키(Schottky) 다이오드와 관련된 히트 싱크를 N채널 MOSFET으로 대체해 전력 손실과 전압 강하, 솔루션 크기를 줄여준다. 이 컨트롤러는 ±300V를 견디거나 가장 강력한 다이오드OR 솔루션을 위해 낙뢰로 발생되는 서지, 부하 스위치 또는 전원 단락회로 기간 동안 발생되는 더 높은 과도전압을
다산네트웍스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통신기술 한류’ 전파에 나선다. 베트남 시장에서 비에텔(Viettel Group) 등 대형 통신사에 인터넷 통신장비를 공급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다산네트웍스는 3월16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과학기술대(HUST)에서 7명의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열고 전자통신대학에 ‘다산 연구소(DASAN Lab)’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다산과 하노이과학기술대가 맺은 전자통신 공학 연구, 교육
다산네트웍스는 자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사업연속성 및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지난 7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다산 사옥에서 유춘열 대표이사와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DNV GL) 안인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과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최근 국제표준 인증 획득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TL900
TI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VCO(Voltage-controlled Oscillator)를 내장한 PLL(Phase-locked Loop) 제품 LMX2582과 LMX25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단일칩 아키텍처로 낮은 위상 잡음을 제공하며, 이전에는 다수의 개별 디바이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 광대역 제품은 최대 9.8GHz에 이르는 출력 주파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단일 디바이스로 테스트 및 계측, 방위, 마이크로파 백홀, 위성, 무선 통신장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넓은 주파수 대역을
다산네트웍스가 22~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 2016에서 국산 통신장비 기업을 대표해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보인다.다산네트웍스는 이번 MWC 2016에서 화두가 된 5세대 이동통신(5G)과 가상현실(VR) 등 네트워크 고도화를 필요로 하는 전세계적인 움직임에 맞춘 통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WC 2016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통신기술로는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유선망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모바일백홀(Mobile Backhaul) 기술과 일반 구리 전화선을 활용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을 오픈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당사옥과 용인집중국 간 68km 구간(왕복) 등 총 5개 구간에 국가시험망을 구축하고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 진흥센터(IITP)가 발주했던 양자암호통신망 국책과제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으로 향후 2018년을 목표로 수도권과 대전권을 잇는 양자암호 시험망을 연차적으로 구축하게 된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미래부 2차관과 장동현 SK텔레콤 CEO 등 양자암호통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