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TV 방송 워크숍(Next Gen TV Workshop)'에서 방송 장비 기술과 융합 서비스 4가지를 소개,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ETRI의 대표적인 기술은 ATSC 3.0 기반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BC/BB)다. 지상파 UHD 방송망과 통신망(LTE)을 IP 기반으로 연동한 기술로, 방송망과 통신망 간 연동 시간을 대폭 줄여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이동 중이거나 건물, 지하 등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끊김 없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방송 장비 전시회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19'에 참가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최신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송장비 업체들과 함께 UHD 방송에 필수적인 방송장비기술,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재난 방송을 시연했다. ETRI는 지상파 UHD 방송망과 통신망(LTE)을 IP로 연동한 ATSC 3.0 기반 방송̷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이끈 초고화질(UHD) 전송기술이 기술이전 되어 TV로 상용화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제 국내 방송장비업체들과 함께 외국 방송사 장비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4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장비 전시회인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 2018' 에 참가, 최신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연구진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4월 24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장비 전시회인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2017' 에 참가해 초고화질(UHD) 방송 기술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이번에 ETRI가 NAB 전시회에서 선뵌 기술은 총 네가지다. UHD/HD 동시방송을 위한 통합 방송시스템, 계층분할다중화(LDM)에 영상압축기술(SHVC)을 결합한 기술, 휴대용 이동 HD방송 수신기, 전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송신기 식별 기술 등이다.먼저, U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9일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기존 유럽의 방송표준(DVB)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분할다중화(TDM) 기술과 국제표준단체인 ATSC 3.0에서 새롭게 국제표준으로 채택이 유력한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을 비교·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ETRI는 이번 공개 시연에서 하나의 지상파 채널로 UHD 방송과 HD 방송을 동시 송·수신하는 계층분할다중화(LDM)을 시분할다중화(TDM) 기술과 비교 시연했다. 시연 결과 연구진은 고정수신을 포함, 실내 및 이동 중에도 ETRI의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이 TDM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하나의 방송채널로 UHD 방송과 이동 고화질(HD) 방송을 동시 송·수신할 수 있는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에 세계적 방송기술업체의 영상압축기술(SHVC)을 접목하고 제주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세계 최초로 필드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시연에서 연구진은 LDM 기술을 사용해 하나의 지상파 채널로 UHD 및 이동HD 방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송수신함과 동시에 SHVC 기술을 활용, 이동 및 고정용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부호화(encoding) 방식 대비 최대 30%의 효율을 제공하는 U